'성유리 남편' 안성현, #훈남 프로골퍼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
입력 2019. 07.15. 15:50:54
[더셀럽 이원선 기자] 성유리, 안성현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보여줘 주목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다함께 캠핑을 떠난 걸그룹 핑클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성유리는 잠들기 전 남편 안성현과 통화를 했고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후 일각에서는 성유리 남편 안성현을 향한 궁금증을 표출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회했으며 이후 나이키골프코리아 스우시프로,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 등으로 활약했다. 특히 그는 훈남 프로골퍼로도 유명했던 바. 성유리와 결혼했을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2014년 교제를 시작해 약 4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에스엘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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