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영은 향해 “윤선우 좋아하냐” 분노
입력 2019. 07.15. 20:31:0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영은과 김사권의 갈등이 고조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에게 가게를 그만두라고 말하는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가 주상원(윤선우 분)의 가게에서 일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한준호는 분노했다. 그는 “거기 당장 그만둬라. 나 아직 당신 남편이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왕금희는 “참 뻔뻔하다. 바람난 여자랑 같이 있는 자리에서 어떻게 그런 말이 쉽게 나오냐”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거기서 일하는 게 왜 싫냐. 내가 다른 마음 가지고 일하는 거 같냐”라고 물었다.

한준호가 “그런 오해 받기 싫으면 그만 둬라”라고 하자 왕금희는 “당신 오해하던 말든 상관없는 일이다. 상미도 그러더라. 자기 피 말려 죽이려고 거기서 일하냐고. 그런데 나 당신과 상미에게 관심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준호는 “그 자식 좋아햐나”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를 들은 왕금희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그런 것만 보이냐”라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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