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알라딘 메흐멧? 터키에서 온 그의 엉뚱한 소원
입력 2019. 07.16. 16:42:21
[더셀럽 전예슬 기자] 터키에서 온 메흐멧이 엉뚱한 소원을 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메흐멧이 출연한다.

알라딘을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이웃집 찰스’를 찾은 메흐멧은 램프의 요정을 자청한 홍석천에게 소원을 말해보는데. 그의 소원은 바로 “이번 여름은 안 더웠으면 좋겠다”는 것.

그가 이런 소원을 비는 데는 이유가 있다. 지난 해 아내와 함께 차린 아이스크림 가게 매출이 여름만 되면 반 토막이 돼버린다는 것. 장마철에는 비가 와서 판매량이 줄어들고, 장마가 끝난 뒤 무더위가 시작되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줄어들며 손님들의 발길이 뜸해진다는 것인데. 올여름 장사를 앞두고 시름이 깊어가는 메흐멧의 고민이 공개된다.

메흐멧에게 장사만큼 해결되지 않은 숙제가 또 있었으니 바로 육아다. 오랜 시간 가게에 머물다보니 좀처럼 아들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하고, 아들은 자연스레 엄마 껌딱지가 됐다.

아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틈틈이 동화책도 읽어주고 밥도 직접 지어서 먹여보지만 아빠와 아들 사이는 좀처럼 가까워지지가 않는데. 아들과 더 친해지기 위해 ‘아빠교실’까지 찾아간 메흐멧. 과연 아빠 메흐멧은 아들에게 점수를 딸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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