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것 : 두 번째 이야기’, 1편 내용은? 미국인 인증 ‘광대 공포증’
입력 2019. 07.17. 18:38:5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영화 ‘그것 :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편의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것’ 1편은 ‘그것 : 광대의 저주’로 미국인이라면 공감하는 ‘광대 공포증’을 다루고 있다. 1편 광대의 저주에서는 평화로운 마을에 악령에 사로잡힌 광대가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친구 헤더, 조나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광대 공포증이 있지만 평범한 대학생 애마가 광대의 목표물이 된다. 겁에 질린 에마는 마지막 희망으로 광대에게 딸의 목숨을 빼앗긴 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1편은 아론 미르테스가 감독뿐 아니라 직접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번째 이야기’라는 서브 타이틀이 붙은 2편은 안드레스 무스에티 감독에 출연진도 전혀 다르다. 개봉일을 확정했지만 구체적인 이야기 역시 공개되지 않아 새로운 공포물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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