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라이온 킹’, 개봉 첫날 30만 돌파… ‘스파이더맨’ 700만 초읽기
입력 2019. 07.18. 07:38:4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라이온 킹’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라이온 킹’은 전국의 1855개의 스크린에서 9863번 상영돼 하루 동안 30만 4783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이로 인해 보름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도 2위로 물러났다. ‘스파이더 맨’은 7만 6870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697만 3450명을 기록해 7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천 만영화가 된 ‘알라딘’은 5만 6329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누적관객 수는 1038만 2133명을 넘어섰다. 4위는 ‘토이스토리4’가 1만 43명을 기록했으며 5위는 ‘라이온 킹’과 같은 날 개봉한 ‘사일런스’가 9169명을 차지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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