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서권순 “며느리와 육아·살림 문제 갈등… 기가 막혀”
- 입력 2019. 07.18. 08:51:4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서권순이 며느리와 겪었던 갈등을 털어놨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택조, 이호선 노인상담전문가, 서권순, 유경 사회복지사 등이 출연해 ‘황혼육아 효도인가? 불효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권순은 “손자를 먹일 것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손을 하나도 안 댔더라. 그래서 뭘 먹였나 싶어서 물어보니 ‘알아서 먹였다’고 하더라. 기가 막히고 뒤로 넘어가게 생겼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럴 거면 네가 와서 아예 살림을 다 해라’고 하니 ‘왜 확인을 하고 간섭을 하냐’고 하더라”고 했으며 “그런 갈등이 정말 사소한 게 뭉쳐서 나중에 터지더라”고 말했다.
서권순은 “본인은 생각해서 한다고 하지만 각자마다 키우는 방법이 다르지 않나. 이젠 옛날 것을 고집하지 말고 내려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