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쿄애니’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사, 방화 추정 화재 발생…수십 명 사상
- 입력 2019. 07.18. 15:12:16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AP통신은 일본 언론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 35분 경 후시미에 위치한 교토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제1스튜디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1스튜디오 3층 건물의 1층 부근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연기가 피어 올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부상자 가운데 10명은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인명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찰은 휘발류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린 40대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그러나 부상 중인 상태여서 교토 시내의 병원으로 이송한 뒤 방화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토 애니메이션은 지난 1981년 창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케이온’ ‘목소리의 형태’ 등을 제작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