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각종 논란·태풍 다나스 북상에도 ‘흠뻑쇼’ 준비 “약속대로 진행”
입력 2019. 07.18. 16:55:07
[더셀럽 이원선 기자] 가수 싸이가 태풍 다나스 북상 예보에도 예정된 부산 공연을 소화한다.

싸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년 광주 흠뻑쇼가 떠오른다. 그때도 태풍의 영향권이었고, 다만 아닐 수도 있기에 열심히 준비한 후 다행히 아무 영향 없이 공연을 아름답게 마쳤던 기억이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부산 지역에 대한 기상예보가 시시각각 다소 유동적이다. 공연 당일 오전 예보에 따라 약속대로 진행할 수도, 만에 하나 태풍의 직접 영향권이라면 약속 날짜를 변경할 수도 있겠다”라면서 “저희는 약속대로 진행된다고 보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싸이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흠뻑쇼 2019’를 연다. 싸이는 이번 공연에서 정규 9집 타이틀곡 ‘셀럽’과 수록곡 ‘해피어’ 등 신곡을 선보인다.

앞서 싸이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 접대 의혹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싸이는 논란 속에서도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태풍 소식에도 팬들과의 만남을 기약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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