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범, 오늘(18일) 3차 공판 출석…구하라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
입력 2019. 07.18. 17:06:05
[더셀럽 전지예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3차 공판에 출석했다.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상해, 협박,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최종범의 3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최종범은 검정색 정장을 입고 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구하라가 오늘 증인으로 출석하는데 심경이 어떻냐”고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구하라는 2차 공판 증인 출석을 신청했으나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당시 구하라의 법률 대리은은 “구하라가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다음 공판에는 참석하겠다”고 전했다.

최종범은 지난해 8월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고 같은해 9월 구하라와 다투던 중 그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열린 첫 공판에서 최종범은 검찰이 기소한 혐의에 관해 재물손괴는 인정했으나 나머지 혐의는 대부분 부인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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