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특정 정당 노출 사과, 시정 조치했다"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 07.19. 15:51:04
[더셀럽 이원선 기자] KBS가 뉴스 보도 도중 특정 정당 로고가 들어간 자료화면을 사용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다.

19일 KBS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일 오후 9시 뉴스에서 다룬 일본 제품 불매운동 관련 리포트에서 자유한국당의 로고가 노출됐다"라며 "관련 내용 파악 즉시 홈페이지 등에서 해당 리포트의 서비스 중지와 이후 내용 수정 등 시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동영상파일에 포함됐던 자유한국당의 로고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을 재차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KBS는 18일 KBS 뉴스9에서 '일 제품목록 공유. 대체품 정보 제공까지'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불거진 국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소개했다. 보도 도중 특정 정당 로고가 약 1초간 노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하 KBS 측 입장 전문.

어제 9시 뉴스에서 다룬 일본 제품 불매운동 관련 리포트에서 자유한국당의 로고가 노출됐습니다.

이는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있는 동영상(GIF)파일을 앵커 뒷 화면으로 사용하던 중 해당 로고가 1초간 노출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KBS는 관련 내용 파악 즉시 홈페이지 등에서 해당 리포트의 서비스 중지와 이후 내용 수정 등 시정조치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동영상파일에 포함됐던 자유한국당의 로고를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을 사과드립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