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동물농장’ 통곡 ‘만두’의 버릇 고치기 2단계, 행동 변화→다른 표현
- 입력 2019. 07.21. 10:20:49
- [더셀럽 한숙인 기자] ‘TV 동물농장’에서 잠시라도 주인이 없어지면 요란하고 울부짖고 다른 개들고 어울리지 않는 애완견 ‘만두’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전문가가 나섰다.
21일 방영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애완견 ‘만두’의 부족한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애견 카페를 가는 등 제아무리 노력해도 툭 하면 통곡에 가까운 울부짖음을 멈추지 않아 전문가가가 2단계 솔루션을 시행했다.
만두의 집을 찾은 전문가는 “만두 입장에서는 울면 내가 원하는 걸 다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잖아요. ‘네가 울면 원하는 걸 가지지 못해’ 이거를 알려줄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라며 제대로 훈련해야 함을 강조했다.
전문가가 제안한 솔루션은 첫째 생활에서 행동의 변화를 주고 둘째 무언가 요구를 하고자 할 때 다른 표현을 만들어 주는 것, 두 가지다.
만두는 주인 누나가 나간 후 여지없이 울기 시작했다. 이때 전문가는 만두를 달래주려는 엄마를 제지하고 방으로 들여보내고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렸다. 이내 울음을 뚝 그친 만두가 누나가 다시 들어오자마자 울기 시작하려하자 전문가는 누나를 다시 밖으로 내보냈다. 같은 행동을 두세 번 반복하자 만두는 울부짖는 걸 그만뒀다.
다음은 종을 만두 앞에 두고 종을 누르면 간식을 주는 보상체계 재교육 훈련을 했다. 이내 금방 적응한 만두는 우는 대신 종을 눌러서 간식을 받아먹었다.
전문가는 “반려견들이 사람하고 살면서 요구를 하는 표현은 끊임없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종소리로 대체해줌으로써 울부짖는 거를 최소화 하려고 하는 겁니다”라며 이 같은 훈련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TV 동물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