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 SHOUT] 엑소, 엑소엘과 하나 된 뜻깊은 180분…독보적 섹시 카리스마 입증
- 입력 2019. 07.21. 18:53:57
- [더셀럽 전지예 기자] 그룹 엑소가 약 1만 5000여 명의 엑소엘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까지 선사하며 남다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는 그룹 엑소의 다섯 번째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와 함께 떠나는 ‘탐험’이라는 콘셉트로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졌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엑소의 타이틀곡, 수록곡은 물론 백현, 수호, 첸, 카이의 솔로 무대, 엑소의 첫 듀오 세훈&찬열의 무대까지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엑소는 ‘Tempo’으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엑소의 첫 등장에 팬클럽 엑소엘은 크나큰 환성으로 엑소를 맞이했다. 이어 ‘TRANSFORMER’ ‘Gravity’ ‘Sign’ 무대까지 펼쳐져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돌출 무대에서는 백현의 미니 1집 타이틀곡 ‘UN Village’까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무대로는 ‘Love Shot’이 펼쳐져 엑소의 섹시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첸은 “준비 되셨냐. 지금보다 더 신나게 놀 수 있냐”며 팬클럽 엑소엘에게 당부했고 백현은 “오는 데 더웠을 것 같다. 그리고 다들 오늘 노란색 옷을 입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다”라며 자연스럽게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그러면서 백현은 “정말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공연 보여 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외치며 이어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수호는 “메가 히트곡. 엑소를 망쳐놓은 곡”이라고 소개하며 엑소의 정규 3집 타이틀곡 ‘Monster’ 무대를 펼쳤다. 파워풀한 엑소의 무대는 팬클럽 엑소의 환호성은 물론 한 마음이 돼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콘서트의 후반부로 향해갈수록 무대 연출 효과와 엑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콘서트 중간 팬클럽 엑소엘은 미리 준비한 플랜카드 이벤트로 엑소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앵콜 무대를 펼치기 전 엑소의 대표곡이자 엑소를 스타덤으로 오르게 만든 곡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까지 차례대로 열창하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엑소는 ‘불공평해’ ‘발자국’ ‘여기 있을게’ 총 세 곡의 앵콜 무대를 더하며 약 세 시간 가량의 공연을 마쳤다.
공연이 끝난 후 엑소는 “앵콜 감사합니다”라고 단체로 인사했고 수호는 “오늘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다. 이번 콘서트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첸은 “콘서트를 하는 저희들도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찬열, 카이, 첸, 백현, 세훈, 수호까지 순서대로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해 고마움과 애정을 표했고 “무대 위에서 있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라며 천상 가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리더 수호는 “팬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 엑소 멤버들도 고생 많았지만 스탭 분들도 경호 팀들도 고생하셨다. 매니저 형들, 연출팀, 함께 해주시는 댄서팀도 감사드린다. 저희와 함께 하는 매순간이 엑소엘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엑소엘과 함께라면 하나니까 엑소 많이 사랑해주세요. 엑소는 항상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인사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6일~28일 3회의 단독 콘서트를 남겨두고 있으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