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양현석 성접대 의혹 진술 받았다, 출국금지 검토 중”
입력 2019. 07.22. 12:37:38
[더셀럽 전예슬 기자] 경찰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이용표 서울경찰청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접대 의혹 수사와 관련해 “수사로 전환해 할 수 있는 방식대로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확보한 자료를 분석했고 관련자들을 소환해 진술을 받았다”라며 “그 결과 수사로 전환할 만한 단서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양현석의 계좌추적 등 강제수사 계획 질문에 “검토 중”이라면서 “출국금지 조치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현석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조사 중이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 2014년 서울의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을 접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이 참석했고 이후 성매매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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