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김주환 감독 “박서준, 한국의 라이언 고슬링”
입력 2019. 07.22. 16:53:12
[더셀럽 전예슬 기자] 김주환 감독이 박서준의 연기를 극찬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박서준은 출연 이유에 대해 “‘청년경찰’을 통해 감독님과 연을 맺었다. 계속 다음 작품이 있으면 뭐가 좋을까, 저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것들을 이야기 했다. 각별한 사이가 되다 보니 쉽게 얘기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자’ 같은 영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기 전에 액션을 소화하고 싶었고, 외화를 보면 히어로물이 많지 않나. 그걸 보면서 나도 저런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때 ‘사자’ 시나리오를 주셔서 재밌을 것 같고 새로운 도전인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박서준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그는 “몸을 만드는 건 전작이 끝나고 나서 기간이 많지 않아 쉽진 않았다. 다행히 예전 드라마에서 격투기 선수 역할을 소화한 적 있어서 그때의 몸을 기억하고 있더라. 그때도 훈련을 하루에 6시간 이상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빠르게 몸을 만들 수 있었다. 단시간에 최대의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주환 감독은 “‘콘스탄틴’ 감독님이 비서분들과 영화를 봤다. 비서분들이 박서준 씨를 보고 동양의 라이언 고슬링 같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