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위생 상태 불량 업체 적발…주방 살펴보니 ‘충격’
입력 2019. 07.23. 07:25:06
[더셀럽 전지예 기자] 마라탕을 판매하는 국내 업체들의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식약처를 통해 국내 마라탕 전문 업체 80% 이상은 위생 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한 달간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을 파는 식당과 원료 공급 업체 63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7곳을 적발했다.

특히 서울에 위치한 일부 마라탕 업체들의 주방은 기름때로 가득했다.

또한 마라탕 음식 재료들과 쓰레기들이 뒤섞여 충격을 자아냈다. 심지어 주방에 양말을 널어놓는 업체까지 등장했다.

식약처는 이들 식당과 업체에 관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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