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음악방송 1위"…공원소녀, 일곱 소녀의 최면에 빠져들 시간 [종합]
입력 2019. 07.23. 15:52:23
[더셀럽 심솔아 기자] 공원소녀가 '밤의 공원' 이야기를 완성한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3'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레나는 "완결편인 만큼 하나로 단단해진 공원소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공원소녀만의 세계관을 담은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서령 역시 "미니 2집 발매 후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번 앨범 정말 자신있게 준비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으니 이번 활동 많이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보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과 미니 2집 '밤의 공원 part two'를 잇는 '밤의 공원' 3부작의 완결편으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이야기이자 공원소녀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타이틀 곡 'RED-SUN (레드썬)(021)'은 데뷔곡 'Puzzle Moon(퍼즐문)'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싱팀 스튜피드 스쿼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앤은 "타이틀 곡 '레드 선'은 우리는 모두 대단한 존재이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최면을 거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는 "부제가 021인데 0부터 1까지라는 뜻으로 일곱 명의 소녀들이 하나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3부작의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스토리텔링의 완성판인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들과 비슷한 결로 이어지며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힌트도 담고 있다.

서경은 "항상 많은 분들께 꿈과 희망이 되어드리고자 그러한 의미를 담은 음악들을 하고 있다. 밤의 공원이 끝난 뒤에도 다음 앨범에도 비슷한 의미를 담은 음악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령은 "파트 1부터 3까지 보면 글이 적혀 있다. 이를 다 읽으면 소설이 완성된다. 이 이야기는 소녀들의 성장과 자신의 가치에 대한 이해, 꿈에 대한 주제가 담겨 있다. 음악을 통해서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의 마지막 장이다. 다음으로 가는 새로운 장을 예고 하고 있기 때문에 설레기도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레드선' 외에도 '올 마인', '밤의 비행', '토탈 이클립스', '벌스데이 걸 ~ 19 캔들', '블랙 홀', '카인드 오브 쿨' 등 여러 곡이 수록됐다. 특히 '블랙 홀'은 빅스의 라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야는 "빅스 라비 선배님이 만들어 주신 곡이 있다. 녹음 할 때 긴장됐는데 라비 선배님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민주 역시 "미야 언니가 빅스 선배님 노래로 커버했었다. 선후배로서 음악작업을 함께 하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작업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컴백으로 설렘에 이어 책임감도 생겼다는 앤은 "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느끼시고 힐링하시면 좋겠다. 많은 분들께서 이름과 다양한 매력을 아실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게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령은 "아직까지 1위를 실제로 해본 적은 없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1위를 꼭 해보고 싶다"며, 민주는 "1위를 하게 된다면 이번 노래로 버스킹을 하도록 하겠다"며 약속했다.

공원소녀는 오늘(23일) 오후 6시 '밤의 공원 part 3'를 발매하며 같은 날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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