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취향저격] 박서원 조수애 ‘커플룩’, 13살 나이차 완전정복 ‘티셔츠 활용법’
- 입력 2019. 07.23. 17:28:01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됐던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전 JTBC 아나운서 부부가 22일 아이와 함께 외출한 모습을 담은 SNS에 공개해 화제다.
조수애 박서원
이들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모습만큼이나 13살의 나이치가 무색한 티셔츠로 연출한 커플룩이 평범한 듯 비범한 스타일 케미스트리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22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와 화이트 스냅백을 연출한 박서원과 화이트와 네이비 배색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택한 조수애의 조합이 패피 부부임을 인증했다.
화이트뿐 아니라 색감이 더해진 티셔츠 역시 이들의 패션 궁합을 입증했다. 조수애는 라이트 그레이 티셔츠를 입어 핑크 티셔츠에 색색의 그래픽 패턴 볼캡을 쓴 박서원의 패션 조력자 역할을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서원 조수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