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최정우 비웃음 “가짜라는 사실 밝혀라…받은 데로 돌려줄 것”
입력 2019. 07.23. 20:13:00
[더셀럽 전지예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최정우를 비웃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태준(최정우)이 오태양(오창석)을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준은 “그만큼 했으면 이제 됐지 않나. 자네 때문에 우리는 엄청난 손실을 봤어. 우리 이제 서로 미래를 생각하자”며 회유했다.

오태양은 “그렇게 못 하겠다면요. 당신들 때문에 인생 부도나고 죽다 살아났다.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냐”며 코웃음쳤다.

이에 최태준은 “가만히 있지 않겠네”라며 조용히 말했다.

오태양은 “내가 가짜라는 사실을 세상을 알리겠다? 그렇게 하세요. 밝히세요. 세상에”라며 웃었다.

그는 “내가 제임스 호가 아니라 김유월이라고. 그러면 나는 김유월이 아닌 제임스 호로 살게 됐는지 말하겠다. 사람들이 참 재밌어 하겠네요 영화로 만들어질지도 모르겠다”며 비웃었다.

오태양은 “내가 받은 거 돌려주려면 멀었습니다. 복리의 마술이라고. 그 사이에 이자가 꽤나 붙었다. 그럼 저는 이미 가 보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태양의 계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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