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돈스파이크·이현도·장성규, 이상민 사기의혹에 응원 “진실은 승리한다”
- 입력 2019. 07.24. 09:30:0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돼 “억울하다”고 해명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그를 응원했다.
이상민은 지난 23일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억울하다”고 했으며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동료 방송인 하하는 “무조건 믿습니다! 형님! 진실은 승리합니다”라고 했으며 작곡가 돈스파이크도 “형님 파이팅”이라고 했다.
가수 이현도 또한 “상민아 의연하자”고 댓글을 남겼고 장성규는 “형님 사필귀정 믿습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고소인 A씨는 이상민을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A씨 측은 이상민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 원대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는 명목으로 A씨에게 4억 원을 받아갔으나 대출은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프로그램에서 A씨의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며 홍보비 명목으로 8억 7천만 원을 더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SNS를 통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이상민은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고소인 측이 오히려 자신을 포함한 다른 출연진의 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이상민은 “저를 고소한 광고주는 3년 전 횡령죄로 7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현재 수감 중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정황을 종합해 고려해 볼 때 아마도 고소인 측은 금전적인 이유에서 무고한 저를 옭아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 하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저를 압박해 정당하게 취득한 광고모델료를 반환받고자 하나, 저는 이미 계약에 정해진 내용을 이행해 광고모델료를 반환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