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전’ 서예지 진선규, 올여름 공포영화에 미친 감독으로 귀환
- 입력 2019. 07.24. 14:29:3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서예지와 진선규가 출연하는 영화 ‘얌전’의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내달 개봉을 앞둔 ‘암전’은 신인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하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
지난 23일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2차 예고편은 개봉 전 진행된 모니터 시사에서 만점받은 서예지의 열연부터 호흡곤란을 유도하는 극강의 공포감까지 더해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죽음을 부르는 영화 ‘암전’을 감상하고 있는 미정과 재현이 중심에 앉아있다. 다른 관객들은 견딜 수 없는 공포에 도망가고 있음에도 두 사람은 발이 얼어붙은 것처럼 스크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공포를 향한 강한 욕망이 두 사람을 사로잡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극장에 불이 꺼지는 순간, 공포는 바로 등 뒤에 있다’는 카피 아래 공포의 실체인 순미의 섬뜩한 비주얼까지 공개돼 스토리와 연계된 세 인물이 어떻게 얽혀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차 예고편에서는 극중 미정(서예지)와 재현(진선규)의 전사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과거 공포영화에 구원받은 두 사람. 영화‘암전’에 대한 진실을 감추는 재현과 어떻게든 진실을 목격하려는 미정의 목숨을 건 대립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스릴과 공포를 선사한다. 거기다 그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미지의 존재, 순미에 대한 궁금증까지 고조시켜 몰입도를 높인다.
과연 미정이 ‘암전’을 통해 자신이 원하던 최고의 공포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공포보다 무서운 욕망을 가진 미정과 재현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올 여름 극장가의 공포영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암전’은 8월 15일 개봉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사진= TCO 더콘텐츠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