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병승 시인, 오늘(24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보름 전 사망 추정”
- 입력 2019. 07.24. 15:16:09
- [더셀럽 전지예 기자] 황병승 시인이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유족 측은 황병승 시인이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24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황 씨는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혼자 살아왔으며 사망 현장은 부모가 발견했다.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을 수습해 원당 연세병원으로 옮겼으며 황 씨가 사망한 지 보름쯤 된 것으로 추정했다.
유족에 따르면 황 씨는 알코올 중독 증세 등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본가가 있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병원에 빈소를 차려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황병승 시인은 지난 2003년 ‘파라21’을 통해 등단했다. 이후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육체쇼와 전집’ 등의 시집을 남겼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