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호우주의보” ‘캠핑클럽’ 성유리 ‘블라우스’, 장마철 ‘핑클룩’
입력 2019. 07.25. 10:45:42

성유리

[더셀럽 한숙인 기자] 25일 오늘 서울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 풀 꺾여 한낮 최고 기온이 28도에 머문다. 경상남도를 제외한 전국이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청남도 일부지역은 호우경보가, 비가 오지 않는 경상남도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극단적 차이를 보인다.

오늘처럼 종일 비가 오는 날은 기분전환 용 옷차림이 필요하다. 과거 추억을 소화해 인기를 끌고 있는 JTBC ‘캠핑클럽’ 핑클의 막내 성유리가 지난 15일 출국길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한 잔잔한 프린트의 옐로 블라우스는 오늘처럼 변덕스러운 장마철에 최적이다.

성유리는 화이트 스키니진에 프릴이 달린 로맨틱 옐로 블라우스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운동화와 블랙 버킷햇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특히 성유리의 업두헤어는 장맛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머리가 망가질 걱정을 할 필요없다. 단 이때 성유리처럼 쇄골라인이 드러나게 블라우스를 입어야 전체적으로 답답해 보이지 않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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