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 PD “‘놀면 뭐하니’, 평소 유재석이 즐겨하던 말에서 착안” [비하인드]
- 입력 2019. 07.25. 11:48:37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김태호 PD가 신규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타이틀을 유재석이 평소 하던 말에서 접근하게 됐다고 말했다.
25일 서울 마포구 MBC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태호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놀면 뭐하니’는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10년 넘게 ‘무한도전’으로 함께 호흡한 김태호 PD와 방송인 유재석이 뭉친 신규 예능이다.
이날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보니 이번 프로그램 자체를 기획하는 것부터 처음엔 부담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오히려 가볍게 다가가려 했던 것 같다”며 “실제로 ‘놀면 뭐하니’라는 프로그램 제목도 유재석 씨가 평소 많이 하는 말에서 착안했다”고 말했다.
김태호 PD는 ‘놀면 뭐하니’를 ‘무한도전’처럼 10년 이상가는 장기 프로그램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방송이 하는 시간대가 2049 세대가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는 아니다보니 방송이 한 날, 그리고 그 다음날, 우리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께 언급될 수 있게 만드는게 목표”라고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MBC 신규 예능 ‘놀면 뭐하니’는 지난주 프리뷰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6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