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가’ 정경호 “박성웅에 먼저 제안…악마라는 말에 떠올라”
- 입력 2019. 07.25. 15:37:16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악마가’ 정경호가 박성웅에게 배역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연출 민진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성웅은 “정경호 씨가 ‘형님, 이 역할을 형님 밖에 할 사람이 없습니다’라며 만나자고 하더라. 그래서 한 번 보자고 했는데 감독님이랑 같이 나왔다. 빼박이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특히 정경호 씨랑 연기 호흡이 좋았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촬영장에서 예상하지 못한 애드리브가 나온다.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정경호는 “휴식기 중 대본을 읽었는데 정말 재밌더라. 그래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악마라는 말에 떠오르는 사람이 박성웅 선배님 말고 없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제안을 드린 뒤 감독님을 모시고 갔다”고 설명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오는 3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