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환, 준강간 혐의로 기소…마약 반응은 ‘음성’
- 입력 2019. 07.26. 12:29:0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 강형민)는 지난 25일 강지환을 형법상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
강지환은 지난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A, B씨 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각각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지환이 사건 당시 노래방 기계를 켜고 노래를 부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는 피해자들의 진술을 근거로 마약 투약 가능성을 보고 국립과학수사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강지환의 마약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검찰은 강지환을 준강간 혐의로만 기소했다.
한편 사건 당일 체포된 강지환은 범행 사실을 부인하다 16일 구속 후 처음으로 받은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이후 강지환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하차했으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해지당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