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X101' 측 "자체 조사했으나 사실관계 파악 한계… 수사기관 의뢰" [공식]
- 입력 2019. 07.26. 15:33:4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 거듭되는 문자 투표 집계 결과 논란으로 수사기관에 의뢰했다.
26일 Mnet ‘프로듀스X101'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생방송 득표 결과 발표와 관련해 논란을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엠넷은 논란이 발생한 이후에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나, 사실관계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돼 공신력 있는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며 “엠넷은 수사에 적극 협조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책임을 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괴드린다”고 사죄했다.
앞서 ‘프로듀스X101’은 파이널 생방송 득표 수에 오류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엠넷 측은 “득표수를 득표율로 환산하는 과정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진상조사위원회가 꾸려지는 등 좀처럼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net '프로듀스X101'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