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노쇼 논란 주최측 대표' 로빈 장, SNS 비공개로 전환
- 입력 2019. 07.27. 16:34:54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로빈 장 더 페스타 대표가 자신의 SNS 페이지로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 A 명문팀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 팀의 친선 경기를 유치했던 로빈 장 더 페스타 대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쇼' 논란 이후 자신의 SNS 페이지를 비공개로 전환한 것.
앞서 더 페스타는 이번 유벤투스 경기에 호날두의 최소 45분 이상 출전을 계약 조항에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호날두는 결장했다. 이 때문에 축구 팬들의 항의가 거세졌다.
로빈 장 대표는 지난 26일 유벤투스 팬 사인회에 호날두가 불참한 것에 대해 현장에서 "호날두가 경기를 위해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고 전했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마우리시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의 컨디션과 근육 상태가 안 좋아 전날(25일) 밤부터 출전 여부를 두고 고민했다. 상의 끝에 한국에서 뛰지 않는 게 좋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혀 논란은 더욱 커졌다.
한편 더페스타는 프로연맹을 통해 ‘유벤투스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겠다. 입장을 정리하는 보도자료를 작성 중’이라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입을 닫고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