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날씨, 열대야 이어 ‘폭염특보’…대구 강릉 34도
입력 2019. 07.29. 07:13:16
[더셀럽 한숙인 기자] 지난 28일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29일 오늘은 충청내륙과 강원도 동해안, 남부지방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31도 이상 오르는 등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지난 28일 밤사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 남서풍이 유입되는 가운데 대체로 흐린 날씨가 유지되면서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해안과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에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 기록 주요지점 밤사이 최저기온(단위 ℃)은 포항 27.4, 거제 27.0, 제주 26.1, 여수 25.8, 흑산도 25.8, 강릉 25.7, 수원 25.6, 서울 25.5, 광주 25.3, 부산 25.2이다. 열대야는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29일부터 8월 상순까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폭염특보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차차 많아질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고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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