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고용곤 "무릎 인공관절 최고령 환자 92세… 화투 자세 금물"
입력 2019. 07.29. 09:30:5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고용곤 전문의가 인공관절 수술이 나이에 제한이 없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마음까지 치료합니다, 선한 의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재영, 이수찬, 박윤규, 서동원, 이상훈, 고용곤, 윤수현 등이 출연했다.

고용곤 전문의는 “인공관절 기술이 좋아져서 10년에서 20년으로 늘었다. 그런데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의 수명도 늘어났지 않나. 수명에 따라 70세에 수술을 받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어 “85세 환자가 수술을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문제는 자신의 건강만 괜찮다면 나은 여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수술 받은 환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환자는 92세였다”고 했다.

또한 “무릎관절에 가장 안 좋은 자세는 쭈그려 앉는 자세다. 농촌에 계시는 분들은 생활 자세를 바꿔 줘야한다. 통증이 있다면 조기에 습관을 바꾸거나 치료를 받는 게 좋다”며 “걸레질하는 자세도 마찬가지다. 연세 드신 분들은 화투자세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수찬 전문의는 “무릎 인공관절은 20년, 고관절은 30년, 발목 10~15년이다. 관절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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