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체포영상 공개 후폭풍, 前 서장 진상조사 착수
입력 2019. 07.29. 13:29:08
[더셀럽 이원선 기자]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의 긴급 체포 당시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전 남편을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의 경찰 체포 영상이 최근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이 언론사에 제공했다고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경찰이 피의자 체포 영상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나 지난 인사에서 제주지방경찰청 정보장비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 박 전 서장이 공보 권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영상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박 전 서장은 고유정에 대한 초동수사가 미흡했다는 대중들의 지적과 사건의 전말을 알리고자 고유정 체포영상을 제공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런 박 전 서장의 행동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경찰은 박 전 서장이 영상을 제공한 것에 대한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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