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여진구, 전 여친 박유나에 "내 돈부터 갚아 5000불"
입력 2019. 07.29. 16:28:43
[더셀럽 김희서기자] ‘호텔 델루나’ 여진구와 박유나가 재회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과 이미라(박유나 분)가 오랜만에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미라는 구찬성이 미국에 있을 때 사귄 옛 여자친구다. 구찬성은 이미라를 보자마자 “너가 먼저 찾아온 게 이상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다. 사채 쓰다가 본가에서 쫓겨났다며”라고 말했다.

이미라는 “그거 얼마 안돼. 나 의사야 금방 갚아”라고 대수롭지않게 여기며 웃었다.

그러자 구찬성은 “잘됐네. 그럼 내 돈부터 갚아. 5000불”이라고 요구했다. 오랜만에 만나 돈 얘기를 하냐는 이미라의 말에 “오랜만에 만났으니 돈 얘기만 하는 거다. 금방 만났으면 너 고소했어”라고 차갑게 말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이미라는 자신을 좋아했던 때를 기억해보라며 여유롭게 딴청 피웠다. 구찬성은 “집안이 어렵다고 5000불만 당겨달라고 했을 때, 학비까지 털어서 내줄 때까지는 널 좋아했었지. 대책없는 건 여전하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그런 구찬성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는 이미라의 표정은 앞으로 두 사람이 풀어나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이미라의 전생과는 또 어떤 관계가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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