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다" 대성, 이번엔 '불법영업 방조' 법률 자문 의혹
입력 2019. 07.30. 09:28:48
[더셀럽 이원선 기자] 가수 대성이 자신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건물에서 불법영업과 성매매 알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대성은 "몰랐다"고 논란에 즉각 부인했으나 그의 법률 자문은 "대성은 불법 영업을 방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건물에서 불법영업과 성매매 알선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과거 마약 투약 내사 소식이 전해지고 탈세 의혹 등이 제기되며 대성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런 가운데 대성이 법률 자문을 받던 회의에 참석한 A씨가 입을 열었다. A씨는 지난 29일 한 매체를 통해 "대성이 2017년 9월 20일 건물 내 불법 유흥주점 운영이 발각될 경우 건물주에게 법적 책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러 로펌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성은 법률 자문 2개월 뒤인 그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문제의 건물을 310억여 원에 매입했다.

A 씨는 "대성이 건물을 구입하기 전 부동산 관계자와 은행 지점장 등을 대동하고 로펌에서 상담을 받았다"며 "이 자리에서 성매매 알선 방조죄 등에 대해 물어봤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성은 앞서 "건물 매입 당시 현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 형태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자신은 몰랐던 일임을 밝힌 바 있다.

이런 대성의 증언은 A씨의 입장과 상반된다. A씨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대성의 해명은 모두 거짓이 되기에 그를 지지했던 팬들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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