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유튜버, 콘셉트 아닌 '진짜'였다…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입력 2019. 07.30. 09:33:24
[더셀럽 이원선 기자] 조직폭력배라는 콘셉트를 걸고 유튜브를 진행해 온 한 유튜버가 진짜 조폭으로 드러났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일 남부 부산 경찰서가 유튜브 방송 중 출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4월 20일 공개된 A씨 유튜브 채널은 조직폭력배가 시비를 거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A씨를 비롯해 실제 조직폭력배 3명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씨는 부산 동구 한 노상에서 출연자 B씨에게 무차별한 욕설과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방송이 진행될때까지만 해도 그가 진짜 조폭 유튜버라는 것을 몰랐던 사람들은 경찰의 발표에 경악을 금치 못 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산에 있는 무슨 파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라고 A씨를 소개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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