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업어 키운 동생 아일 '슈퍼밴드' 우승, 기분 묘하더라"[비하인드]
입력 2019. 07.30. 10:00:00
[더셀럽 박수정 기자]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친동생이자 '슈퍼밴드'에서 우승한 호피폴라의 멤버 아일에 대해 언급했다.

노민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MBC '검법남녀 시즌2'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노민우는 '검법남녀 시즌2' OST에 함께 참여한 동생 아일에 대해 "동생과 8살 차이가 난다. 업어 키운 동생이다. 기저귀도 채워주고 안고 다녔던 동생이다. 걸음마 배우는 것도 다 봤는데 벌써 저만큼 컸다"라고 말했다.

아일은 최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우승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슈퍼밴드' 우승자 기자간담회에서 노민우가 우승 후 말 없이 안아줬다는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노민우는 "동생이 무대에서 그런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아빠의 마음으로 안아줬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지금처럼 겸손하게 잘 해냈으면 좋겠고, '슈퍼밴드'때 고민 많이 했던 것 처럼 고민을 멈추지 말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잘하고 있는 것 같다. 기특하다"라고 동생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동생 아일과 함께 무대에 설 계획은 없냐는 물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노민우는 "지금 동생의 음반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동생이 만든 음악이 좋다. 서로 음악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그러다보면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날도 오지 않겠냐. 함께 공연을 하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노민우는 '검법남녀2'에서 의사와 연쇄살인범 이중인격을 지닌 장철을 실감나게 소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엠제이드림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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