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 효민도 극찬한 콤부차, 효능 및 1일 권장량은?
입력 2019. 07.30. 10:17:30
[더셀럽 신아람 기자] 콤부차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콤부차는 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음료다.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식초 맛과 향이 나며 발효 과정에서 탄산이 생성돼 마실 때 청량감이 든다.

콤부차는 발효 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성해 면역력 증강과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콤부차에 들어 있는 글루쿠론산이 체내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간 독소를 감소시켜 간 건강을 증진시켜 준다.

지난 6월 방송된 JTBC4 예능 '뷰티룸'에서 효민, 민규 역시 콤부차를 마시며 "유익균과 효모가 많아 몸에 굉장히 좋은 차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1일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산성이 강해 하루 3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발효 과정에서 소량의 알코올이 생성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임신부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뷰티룸' 방송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