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이영은과 이혼 확정한 김사권에 "이제 정말 끝났다"
입력 2019. 07.30. 20:40:55
[더셀럽 박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이혼을 확정 지은 김사권을 위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와 왕금희(이영은)가 이혼을 확정 지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상미(이채영)은 법정에서 돌아올 한준호를 기다렸다. 주상미는 한준호를 위해 샴페인을 준비, "이제 정말 다 끝났다. 그동안 수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집에 언제 들어올거냐"고 한준호에게 물었다. 한준호는 "결혼 전에는 여기서 지내면 된다. 신경 안써도 된다"며 "이제부터 나는 뭘 하면 되냐"며 다소 투명스럽게 대꾸했다.

주상미는 그런 한준호에게 "꼭 밀린 숙제 해치우려고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별로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준호씨가 특별히 할 거 없다. 웨딩드레스나 턱시도 피팅하러 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준호는 "시간 정해지면 말해달라. 그거 말고 다른 건 없나. 예물 준비를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주상미는 "그것도 안해줘도 된다. 정 해주고 싶으면 반지 하나면 된다"고 강조했다.

한준호는 "그건 꼭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한준호는 홀로 남겨진 왕금희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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