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강성욱, 성폭행 혐의로 구속→항소장 제출…충격 범죄 ‘경악’
입력 2019. 07.31. 07:22:55
[더셀럽 전지예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30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은 강성욱이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이던 지난 2017년 8월 부산의 한 술집에서 여종업원 두 명과 술을 마셨다.

이어 강성욱 일행은 “봉사료를 더 줄 테니 다른 곳으로 가자”며 강 씨 동기의 집으로 장소를 옮겼다.

이 중 여성 한 명은 먼저 자리를 떠났고 남은 20대 여성이 집으로 가려고 하자 강성욱 일행은 “어디 가냐”며 피해 여성을 붙잡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욱은 피해자가 “꽃뱀이다”며 주장했으나 법원 측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돈을 뜯어내려고 한 정황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사건이 불거진 뒤 강 씨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느냐'고 말하는 등 모욕감을 줬다”며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후 강성욱은 1심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강성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데뷔했다. 그는 ‘하트시그널’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KBS2 ‘같이 살래요’에 출연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뉴스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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