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이호선 "요양시설 시초, 정부서 '돈 된다'고 홍보… 98% 민간"
- 입력 2019. 08.01. 09:00:1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호선 노인상담전문가가 요양시설이 과도기를 지나 안정기에 접어 들었다고 말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양시설 CCTV 의무화, 필요할까?’를 주제로 노인상담전문가 이호선, 장용진 기자, 사회복지사 유경, 요양병원 이사장 이윤환 등이 출연했다.
이호선 전문가는 “요양시설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들이 뉴스에서 나오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별난 일이니까 뉴스에 나오는 것이다. 시설에서 생기는 문제나 노인학대 등의 문제가 많아서가 아니라 별나고 특별한 일이기 때문”이라며 “너무 걱정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두 번째의 문제는 요양시설의 출생이 문제가 있었다. 요양병원이 갑자기 늘어나 지금 6천개가 넘는다”며 “처음에 시작할 때는 정부에서 ‘돈이 된다’고 홍보를 부추겼다. ‘정부가 보증한다니까 시작해볼까’한게 민간이 98%”라고 지적했다.
이호선 전문가는 “감독, 관찰, 감찰이 보안을 해나가고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그간 허술했다. 이제 강화되고 있다. 시설의 눈만이 아니라 가족의 눈, 보호시설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눈이 중요하다”며 “그동안은 과도기라서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