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엑시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한 韓영화
입력 2019. 08.01. 09:27:2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엑시트' (감독 이상근)가 외화강세를 꺾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 개봉한 '엑시트'가 하루동안 49만 16명 관객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52만 9,235명이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이 영화는 두 달 넘게 국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해 온 '알라딘'과 '라이온킹'을 개봉과 동시에 4,5위로 밀어냈다.

한편 '엑시트'와 같은 날 개봉한 '사자' (감독 김주환)가 38만 95명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동안 외화돌풍이 불었던 국내 극장가에 새로운 한국 영화의 개봉은 반갑다. 첫 개봉날 여파를 이어 올 여름, 새로운 흥행 공식을 세울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엑시트' '사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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