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낮 최고 36도 ‘폭염’” 현아 이던 ‘컬러 커플룩’, 레인보우+플라워 케미
입력 2019. 08.01. 09:41:57
[더셀럽 한숙인 기자] 8월 1일 오늘 서울은 8시를 30분을 전후로 강한 비가 집중하는 호우가 이어졌다. 기상청이 서울과 경기 북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하늘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이를 제외한 전역은 폭염이 기승을 부린다.

포항과 대구는 36도까지 올라 강력한 폭염을, 안동 광주 청주 강릉 역시 35도까지 오른다. 비가 내려 다소 스산한 서울도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무덥고 습한 날씨가 하루 종일 이어진다.

오늘처럼 흐린 하늘에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날에는 현아의 레인보우 컬러룩이 기분 전환에 좋다. 여기에 남자친구가 이던처럼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로 패션 감각을 발휘해주면 완벽한 컬러 커플룩이 완결된다.

현아는 색색의 레인보우 컬러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민소내 원피스를 입고 옐로 운동화와 블루 컬러 투명 비닐백으로 마무리 했다. 이던은 현아와 같은 컬러 배색의 플라워 프린트 셔츠에 카키 베이지 치노 팬츠를 입고 파스텔 핑크 로퍼를 신어 같은 듯 다른 컬러룩을 연출했다.

이들은 언뜻 전혀 다른 룩으로 보이지만 함께 있으면 패턴은 다르지만 비슷한 컬러를 공유해 패턴 온 패턴의 커플룩을 이뤘다. 오늘처럼 지역에 따라, 시간에 따라 급변하는 날씨에는 현아와 이던의 상큼한 컬러룩이 지치지 않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현아 이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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