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 신분' 이종석, 영리 추구 논란 "권나라와 전속계약 위해 접촉"
- 입력 2019. 08.01. 13:36:2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군 복무중인 배우 이종석이 군인 신분으로 영리를 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진 건 1일 한 매체가 이종석이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낸 이후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직접 접촉해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인 에이맨 프로젝트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종석이) 권나라를 에이맨 프로젝트로 영입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에이맨 프로젝트는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지난해 설립한 1인 기획사 격인 매니지먼트사다. 이종석은 실질적 대표이자 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 소속사 측은 즉각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이종석이 권나라와 직접 접촉해 전속계약을 추진했다는 관계자의 말이 전해지면서 영리 추구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행법상 군 복무중인 자는 여타 공무원과 같이 겸업 및 영리 업무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시기상 이종석이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위해 접촉한 때가 입대 이후이기 때문에 군인 신분으로 에이맨 프로젝트 사업에 관여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