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성욱, "문자 지워라" 연행 당시 진술 조작
입력 2019. 08.01. 16:22:27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하트시그널1' 강성욱이 성폭행 공범에게 거짓 진술을 사주한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달 31일 MBN '뉴스8'은 강간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의 실형 선고를 받은 강성욱이 성폭행 공범에게 거짓 진술을 사주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부산 술집에서 만난 한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던 당시 연행되던 경찰차 안에서 공범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성욱은 대학 동기에게 "나는 침대에 누워 있던 걸로 해. 그리고 문자 지워라"고 보냈다. 실제 강성욱은 수사 초기 "당시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수사 기관이 해당 메시지를 복원하자 강성욱은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강성욱을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현재 강성욱은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한편 강성욱 변호를 맡았던 장천 변호사가 6일 만에 소송 대리인 사임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스8'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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