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윤항기 "좋든 싫든 며느리와 여행갈 것"
- 입력 2019. 08.02. 09:34:5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윤항기가 아들 부부와 함께 여행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숙, 윤항기 함익병, 강성범, 전원주, 임수민 아나운서, 민지영, 시어머니 박금옥 등이 출연해 ‘휴가 같이 가자는 시부모님, 같이 가 VS 따로 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항기는 “가족은 함께 사는 것이지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지 않나. 따로 행동할 거면 결혼은 왜 했나. 부부가 있으면 같이 휴가 가는 게 그게 바로 삶의 행복이고 즐거움”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며느리와 12년 동안 같이 살았는데 일 년에 기껏해야 1, 2번 밖에 여행 더 가겠냐. 집에서 매일 보는 얼굴하고 여행을 가는 게 정말 다르다”고 말하며 “가는 쪽으로 해서 온 가족이 함께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의 말미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가 ‘시부모와 여행 따로 가야 한다’가 과반수 이상으로 나오자 윤항기는 “다음 주 제 생일에 싫든 좋든 캠핑을 가기로 했다”며 “사실 우리 시부모들 마음은 저랑 같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우리가 며느리들 맞춰주고 좋아하는 대로 맞춰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게 제 지론”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