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E&M, 인도네시아 ‘믹스엔터테인먼트’와 MOU…한국 작품 리메이크 상영
- 입력 2019. 08.02. 13:06:1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 089230)이 인도네시아 기업 믹스 엔터테인먼트(THE MIXX ENTERTAINMENT)와 영화 및 드라마 등 콘텐츠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래로 박훈 이사, 믹스엔터테인먼트 임종길 사장, 더이앤엠㈜ 신환률 대표이사
더이앤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내 영화 분야에서 가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인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작품성이 인정된 흥행작들을 인도네시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개봉할 수 있게 됐다.
‘ASIA NO.1 Entertainment & Media 기업’을 목표로 인터넷 방송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 더이앤앰은 MCN(Multi Channel Network)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플랫폼 및 콘텐츠 기업이다.
더이엔엠은 유명 셀럽들의 실시간 방송 ‘셀럽TV’(CELUV TV)의 미디어 플랫폼과 국내 대표 개인방송 ‘팝콘TV’(POPKON TV)를 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음악방송, 댄스방송, 게임방송, 애니메이션, 영화 등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는 서비스로 개인방송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더이앤엠과 협약을 체결한 믹스 엔터테인먼트는 인니 영화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작사이자 현지 영화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상장에 성공한 바 있는 MD픽쳐스(MD Pictures)와 중국 싱싱(XingXing)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하여 설립한 제작사다. 특히 이전에 한국 공포영화 ‘여고괴담’을 인도네시아 현지에 맞게 리메이크한 영화 ‘SUNYI’를 작년 4월 인도네시아 전 지역 개봉관에서 상영한 바 있다.
본 협약에 참여한 미래로 엔터 미디어(MIRERO ENTE MIDIA)는 인도네시아 회사로 영화 제작, 비디오, 그리고 TV 프로그램 활동의 사업노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더이앤엠 주식회사 관계자는 “본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한국-인도네시아 간의 영화, 드라마, 콘서트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유통을 원활히 하고, 차후 보다 다각화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