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강타·우주안·정유미 열애설→이종석·권나라 열애설→'프듀X' 압수수색→강성욱 성폭행 혐의
- 입력 2019. 08.02. 13:10:47
- [더셀럽 심솔아 기자] 강타부터 이종석까지 열애설이 하루에 두 번이나 터지는가 하면 Mnet '프로듀스 X 101'은 투표 조작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또한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강성욱은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월 마지막 주를 채운 연예계 사건 사고들을 짚어봤다.
◆강타, 우주안과 열애 부인→정유미와 열애설 역시 부인
지난 1일 새벽 우주안의 인스타그램으로부터 강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우주안은 지난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태그를 걸고 강타와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다정한 모습으로 찜질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SM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이며 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오후 다른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내놨다. 이에 강타와 정유미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싶었으나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히며 또 열애설이 수면 위로 올랐다.
우주안은 "강타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에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돼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됐다"며 최근에도 만났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이 바뀌지 않았다"며 우주안의 해명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이종석, 한솥밥 식구 권나라와 열애설 부인→군 복무중 영리활동 논란
1일 이종석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권나라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열애설에 따르면 이종석이 권나라와 열애 후 권나라를 자신의 소속사인 에이맨 프로젝트에 영입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이종석이 군 복무 중임을 들어 자신의 소속사에 권나라를 영입한 것이 군 복무 중 영리활동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ㄴ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종석 측은 "이종석이 입대 전인 지난 2월 20일 이미 사내이사직을 사임해 현재 등기부에도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지 않다"면서 "관련 법규를 인지하고 현재 성실히 군 복무 중이다. 사람과 사람 간에 주고받는 인간적인 대화나 교류 등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 영리 행위를 추구하는 것으로 몰아가는 것은 억울한 일일 것"이라 해명했다.
또한 에이맨 측은 "소속 배우들 관련 악성 루머를 생성하는 일부 움직임이 포착돼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소속 배우 명예를 훼손하는 사실 확인 없는 무분별한 보도에 대해서도 유감"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 X 101', 사기 및 업무 방해로 고소 당해→경찰은 CJ E&M 압수수색
Mnet '프로듀스 X 101'의 투표 조작 의혹이 제기된 후 약 3주가 지났지만 Mnet의 해명에도 의심은 사그라들고 있지 않는 상태다.
'프로듀스 X 101' 시청자 및 투표자로 구성된 '프듀X' 진상위 측은 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주식회사 씨제이이엔엠(CJ E&M) 소속인 성명 불상의 직접 실행자들과 이들과 공모한 것으로 보이는 성명 불상의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의 공동정범 혐의 및 위 계에 의한 업무방해의 공동정범 혐의로 고소,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9일 방송된 마지막 회의 투표 결과에서 불거진 조작 의혹에 대한 대응이다.
Mnet은 약 3개월에 걸쳐 '프로듀스 X 101'를 통해 데뷔조 엑스원 11명을 선발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연습생들의 투표 수 차이가 반복된다는 점을 들어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Mnet 측은 "득표수를 집계 및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최종 순위에는 변동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시청자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결국 고소를 진행했으며 Mnet 역시 지난달 2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지난달 31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CJ E&M 사무실과 문자 투표 데이터 보관업체 등을 압수수색 했다.
◆'하트시그널' 강성욱, 성폭행 혐의로 1심서 징역 5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제29형사부는 지난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성욱은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이던 지난 2017년 8월 부산의 한 주점에서 종업원 2명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일행의 집에서 성폭행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피해자가 성폭력 혐의로 신고하자 강성욱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냐"며 꽃뱀이라 주장해 피해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피해자가 사건 뒤 강 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정황도 없다"며 강성욱에게 강간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성욱은 해당 선고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