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대성, 불법 유흥주점 빌딩 400억 매물 내놔 ‘거래 성사 시 50억 차익’
- 입력 2019. 08.02. 13:47:3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불법 유흥주점 운영 등으로 논란이 된 빌딩을 400억 원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가 성사되면 대성은 50억 원의 차익을 손에 쥐게 된다.
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업자는 매수자로 가장해 접근한 기자에게 “(대성이 내놓은 물건)맞다. 은밀히 작업하는 팀이 있다. 빨리 성사시켜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매과정에 소속사도 개입돼있으니 믿고 진행하라며 안심시키기도 했다.
대성 측이 제안한 매매가는 400억 원으로 거래가 성사되면 대성은 무려 50억 원이라는 차익을 얻게 된다.
경찰은 해당 건물이 있던 유흥주점들이 폐업 절차에 들어가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물 소유주가 바뀌면 현장 보존마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채널A는 전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매매 과정에서 소속사가 관여돼 있다는 중개업자의 말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성은 자신의 건물 5개 층에서 비밀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성매매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도내용의 본 건물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이다.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사과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