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위니토드' 조승우 박은태→옥주현,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입력 2019. 08.02. 15:05:29
[더셀럽 신아람 기자]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19세기 영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때 아내와 딸을 보살피는 가장이자 건실한 이발사였던 벤자민 바커가 15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그를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와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내용을 다뤘다.

세 배우는 '스위니토드'의 상징인 면도칼을 손에 들고 음산하면서도 내면에 깊은 슬픔을 간직한 '스위니토드'라는 인물 그 자체를 보여줬다.

이어 '러빗 부인' 역 옥주현, 김지현, 린아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그로테스크한 매력을 한껏 살렸다. '러빗 부인' 특유의 강렬한 레드 컬러 헤어와 의상을 입은 세 배우는 매력적인 악녀의 탄생을 예고했다.

'스위니토드'를 불행 속으로 빠뜨리는 악역 '터핀 판사' 역의 김도형과 서영주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극 중 배고파서 도둑질을 한 소년에게 사형 선고를 내릴 정도로 작은 죄에도 엄격한 판결을 내리는 '터핀 판사'의 성격이 드러나는 단호한 눈빛과 표정에서 중압감이 느껴진다.

한편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2019년 10월 2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8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 yes24,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 예매 가능하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오디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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