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지성, CIPA 환자 단번에 알아차려 "확실해"
입력 2019. 08.02. 22:55:2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의사 요한’에서 지성이 CIPA 환자를 보고 단번에 알아차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에서는 진료를 시작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환자는 고통을 호소하며 소리를 질렀고 “차요한(지성) 불러 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환자는 차요한을 만나 “나를 치료해 주던가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CRPS 환자였다.

이내 한 환자는 팔에 날카로운 물체를 꽂고 피를 흘리며 병원에 모친과 함께 방문했다. 모친은 “빨리 치료해 달라”고 사정했으나 환자는 아무렇지 않아 했다. 환자는 팔에 꽂혀 있던 물체를 빼곤 엄마에게 “됐지? 이제 가자”고 말했다.

이를 지켜 본 차요한은 환자에게 다가가 환부를 강하게 눌렀다. 그럼에도 환자는 고통을 호소하지 않았다. 이에 차요한은 다른 의사들에게 “베드 준비하라”고 시켰다.

차요한은 환부를 꼬면서 후배 의사들에게 “확실하다”며 무통증과 무한증을 확인 하라고 시켰다. 다른 의사들이 이를 믿지 않자 차요한은 “칼에 베이고 뼈가 부러지고 장기가 터져도 통증을 느낄 수 없는 CIPA환자”라고 설명했다.

CRPS는 복합부위통증 증후군으로 외상 후 발생하는 극심한 만성 신경병증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CIPA는 통점, 냉점, 온점 등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선천성 무통각증을 말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의사 요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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