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VIEW] 강타 ‘다중 연애’ 진실은? 정유미 우주안에 오정연까지
입력 2019. 08.03. 09:00:31

우주안 강타 오정연

[더셀럽 한숙인 기자] HOT가 오는 9월 콘서트 ‘2019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를 앞두고 강타의 복잡다단한 열애사가 공개돼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타가 열애 정황에 얽혀 있는 인물은 현재 3명이다. 지금까지 폭로전을 종합하면 강타는 2년여 전 오정연과 관계를 끊지 않은 상항에서 우주안과 연애를 시작했다.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정유미와는 우주안과 잠시 헤어진 사이 사귀었다는 것이 현재까지 제시된 정황이다.

강타와 열애설은 이전의 유명 스타와는 다르다. 부인 끝에 억지춘향 격으로 공개된 수준과는 비교조차 안 된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은 ‘신의 없는’ 연애로 실망감을 키웠다.

우주안은 지난 1일 강타와 찜질방에서 상황극을 펼치며 입맞춤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는 둘 사이가 이미 정리된 관계라고 공식입장을 밝히자 우주안은 강타와 작년 헤어진 후 최근 다시 만나고 있다고 밝혀 입장 차이를 보였다.

우주안은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이에 강타 역시 7월말 경 우주안과 다시 만났다고 우주안의 주장을 인정했다. 강타는 “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더 이상 우주안씨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많은 분들께도 저의 개인적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관계가 정리됐음을 강조했다.

우주안과의 열애설이 정리되는 가 싶더니 오정연이 과거 자신이 받은 상처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오정연은 “반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아가며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라는 말로 강타가 이중 연애를 했던 정황을 짐작케 하는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뻔뻔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 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수습해서 활동하고 살아가겠지. 최소한의 도리가 살아 숨 쉬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건 진정 헛일일까”라며 당시 받은 상처가 컸음을 전했다.

강타의 열애설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정유미와 제주도에서 목격됐던 정황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열애설에 휩싸였다. 더욱이 우주안과 정유미 인스타그램에 지난 3월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사진이 게재돼 강타가 이들과도 이중 연애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강타와 열애설 관련 정유미 소속사는 1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정유미는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에 ‘photo by 런닝맨 유느님’이라는 설명을 달아 자신의 입장을 에둘러 전하는 듯한 뉘앙스를 내비쳤다.

전설의 아이돌로 지난 2018년 10월 다시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90년대 1,20대를 보낸 이들에게 자신들의 젊음이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임을 보여주며 벅찬 감동을 줬다.

이같은 시점에서 강타의 열애설 파동은 미디어를 통해 바른 모습만 보여 온 데 따른 스타에 대한 배신감이 클 수밖에 없다. 오정연 역시 “더구나 내가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했던 사람이라면”이라며 강타에게 당한 배신감의 깊이를 언급했다.

강타가 두 달 채 남지 않는 HOT 공연을 앞두고 이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우주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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