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젤예' 김해숙, 진실 안 홍종현에 "김소연 보내게" 눈물
- 입력 2019. 08.04. 20:02:51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세젤예' 홍종현이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 한태주(홍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실을 알게 된 한태주가 박선자(김해숙)를 찾았다.
한태주는 "그때 저와 만난 이후로 제 전화를 안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박선자는 "전화를 왜 안 받아. 그래서 또 나한테 연락이 없었던 거구만 난 깨가 쏟아져서 그런가 했는데. 자네 나 원망하나"라고 물었다.
한태주는 "원망하는 거 아닙니다. 따지러 온 것도 아니고요. 마땅히 갈 곳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자는 "그런데 어쩌지 자네한테 해줄 말이 없는데 그러니까 내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거라고 말렸는데. 더 상처 안나게 해서 보내게. 그래야 우리 미리한테도 좋아. 뻔뻔하게 들리겠지만 우린 이미 각오한 일이야. 우린 말렸어. 그런데 어쩌나 자식 이기는 부모 있나. 자식이 불구덩이 속에 들어가는 걸 보고 있는 부모 심정 자네는 이해 못 할 걸세. 그래도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끝까지 말리지 못해서 내 미안하네"라며 미안해 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세젤예' 캡처]